2021 경제 독립 프로젝트/Etsy

Etsy (엣시)가 알려주는 키워드에 대한 모든 것

ZOE조이 2021. 1. 13. 22:03

 

안녕하세요, 경제적 독립을 꿈꾸는 대학생 조이입니다!

 

오늘은 엣시에서 공식적으로 알려준 키워드 꿀팁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셀러 핸드북?

 

여러분 Etsy(엣시)의 셀러 핸드북을 알고 계신가요? 어떻게 하면 엣시 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지 여러 가지 꿀팁을 알려주는 엣시 공식 가이드북입니다. 

 

사진 찍는 방법부터 스토어 성장시키는 방법, 배송등 등 정말 다양한 분야의 꿀팁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저는 두 번째에 있는 Getting Found를 중점적으로 읽고 있습니다. 

 

이번 목표가 매일 30명의 사람들이 제 스토어에 올 수 있도록 트래픽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가장 먼저 엣시 검색엔진에 최적화를 시킬 필요가 있어요. 인터넷에 여러 가지 정보가 있지만 제일 확실한 건 공식 사이트에서 스태프가 알려준 방법들이겠죠? 

 

오늘은 그래서 엣시에서 공식적으로 알려준 키워드 검색 최적화 꿀팁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전문을 번역하지는 않겠습니다. 엣시의 판매자가 다양한 나라의 셀러인 만큼 엄청 어려운 표현은 사용되지 않았어요. 엣시에서 키워드, 태그를 현명하게 사용하고 싶은 여러분! 츄라이 츄라이~

 

원문 사이트는 아래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제 스토어에 접목시킬 부분만 기록하겠습니다.


1. 카테고리

 

가장 자세한 카테고리를 선택해야 검색어와 매치될 가능성이 더 높다. 

 

보통은 더 많이 보여지기 위해서 상위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싶은 욕심이 들기도 하는데요. 엣시 검색 엔진은 고객의 니즈와 잘 맞는 상품을 보여줌으로써 구매할 가능성을 더 높입니다. 


2. 속성

 

Attributes라고 해서 상세페이지 세팅을 갔는데도 잘 못 찾겠더라고요. 근데 읽다 보니 이건 특정한 부분을 부르는 명칭이 아니라 저희가 상품에 대해 설명하는 속성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디지털 포스터로 예를 들면, 포스터가 가로형인지 세로형인지, 집들이 선물에 적합한지, 크리스마스용인지 등등. 

 

여기서 키포인트는 Attributes 자체가 태그 역할을 합니다. 즉, 이미 속성을 넣었다면 태그에 다시 언급할 필요가 없어요. 그러므로 속성에는 모든 관련된 옵션을 최대한 다 때려부어주셔야해요. 그래야 조금이라도 고객의 니즈와 가까워질 수 있으니까요!

 


3. 제목

 

내가 무엇을 파는지 짧고, 간결하게 설명해주세요.

 

제목에 쓰이는 단어로 인해 검색 랭키에 불이익이 생기지 않습니다. 컴퓨터에게 하는 말이 아닌 고객에게 전하고 싶은 말로 채워줘야 합니다.

 

이 부분이 가장 충격적인 부분이었습니다. 다른 스토어에서 digital poster, porintable art... 이런 식으로 태그를 계속 언급하길래 당연히 검색에 걸릴만한 모든 단어를 넣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글에 의하면 타이틀 역시 검색 랭킹에서 확인하는 요소중 하나일 뿐이며 카테고리, 태그 등 다른 요소들도 랭킹에 반영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컴퓨터에서 잘 걸릴 만한 이름이 아닌 이 상품을 보게 될 고객들에게 편리하게 설명하라고 하네요.

 


4. 태그

 

Spread the tags around + add some variety!

 

드디어 대망의 태그입니다. 저도 그랬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을 텐데요. 이 글에서는 명확하게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알려줍니다.

 

그중에서도 핵심은 바로 다양한 태그를 사용하기! 예를 들어, 커스텀 팔찌를 판다면 태그에 커스텀 팔찌, 팔찌 패션... 이렇게 하지 말고 더 나아가서 생일 선물이라거나 앤틱 커스텀 팔찌라던가 롱테일 키워드를 사용하면 좋아요. 그리고 가능하면 13개의 태그를 꼭 다 사용하세요. 저는 13개의 태그를 다 채우느라 머리를 싸매고 고민이 많았습니다... 본문에 태그를 찾기 위한 브레인스토밍에 대해서도 나와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본 글에서 확인해 주세요!

 


내 스토어에 적용한 점

 

이 글을 읽으면서 제 상품 페이지를 보니 제목은 너무 길고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으며 태그는 페인팅, 아트워크.. 이런 식으로 한 단어로 이루어진 게 많더라고요. 그래서 다 지우고 처음부터 다시 작성했습니다. 특정 장소+아트워크라던가 인테리어+새로운 단어 등을 조합해서 새롭고 다양한 태그로 채우려고 노력했습니다.

 

만약 이런게 잘 안 통한다면 다시 또 업데이트를 해야겠죠. 엣시에서는 실제로 계속해서 업데이트를 하면서 내 작품과 맞는 고객에게 보일 수 있도록 엣시내의 도구를 이용해서 업데이트를 하는 걸 권합니다. 그러므로 저도 수정을 통해 계속해서 성장해나가겠죠?

 

오늘도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혹시나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다면 조언이 있으시다면 맘편하게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원본 출처

Keywords 101: Everything You Need to K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