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이의 경제학 실험실입니다. :) 코로나로 한창 미장이 떨어질 때, 코카콜라, 핀터레스트 같은 평소에 관심 있던 기업들을 사들였었어요. 이후 핸드폰을 아이폰으로 바꾸면서 애플 주식에도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만, 이미 너무 주당 비싸게 오른 후였어요. 그래서 더 비싸게 올라가는 애플을 지켜보기만 했습니다. 물론 액면분할을 했지만 현재 백수 취준생에게 여전히 비싼 몸값이었죠. 한국투자증권에서 만든 미니스탁을 통하면 소수점 투자가 가능하다고 해서 미니스탁으로 미국 주식을 매매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가입하면 2천 원짜리 미국 주식을 줍니다. 저는 넷플릭스였어요! 안 그래도 넷플릭스 살려고 벼르던 중에 넷플릭스를 0.003088주나 받다니. 개미 눈물 같은 정도의 주식이지만 만족합니다. 내가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