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홈 비즈니스에 대한 관심이 커졌습니다.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상황이 반복되자 무료함을 느끼기 시작했거든요. 또한, 미래의 계획들이 점점 더 제 손에서 멀어져 가는 기분이 들어 조급했습니다. 이는 비단 저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출근할 필요 없이 집에서 사업을 하는 홈 비즈니스, 꿈같은 말이지만 실제로 이를 통해 회사원들의 평균 소득을 훨씬 웃도는 이익을 얻고 있는 분들이 계십니다. 은 자기 삶의 자유를 찾으면서도 돈을 벌고 계신 신태순 작가님의 경험과 조언이 담겼습니다. 라는 제목부터 강렬하게 제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저는 하고 싶은 일과 돈 버는 일을 분리해서 생각합니다. 미래에 종사하고 싶은 분야는 돈부터 대우까지 그리 좋지 않은 길이지만 제 열정이 향하면 당연히 걸어가야 한다..